송지효가 있는 소속사 우쥬록스 대표가 소속사 직원들의 임금을 해결하지 못하고 있어서 송지효가 직접 나섰다는 소식입니다. 2월부터 10일, 12일, 28일 다음달로 넘어가 또 10일, 31일 등등, 2월달에 지급하기로 했던 임금이 6월달로 미루어졌습니다. 송지효가 받아야할 돈은 자그마치 9억!
하지만 송지효는 자신의 9억원의 임금보다 다른 소속사들 직원을 위해 입을 열었습니다.
"저는 당장 저 돈이 없어도 살 수 있어요. 하지만 직원들은 신용불량자가 됐고, 카드가 막혔고, 휴대폰이 끊겼어요. 우쥬록스 대표가 타는 포르쉐 리스료 200만원은 사치지만, 이 친구들이 받아야 할 월급 200만원은 생활입니다."
우쥬록스 소속사 직원 A씨가 받아야할 금액은 217만원, B씨는 100만원, C씨는 210만원 등등....
소속사 피해자들을 위해 송지효가 직접 나서서 사실을 알리고, 뉴스에 나오고, 관심이 상승하도록 하였습니다.
우쥬록스의 박주남 대표는 거짓말을 한다고 한다. 포르쉐를 타고 출퇴근을 하며, 머리부터 발끝까지 모두 명품을 걸치고 있다고 한다. 주변에는 자신의 재산이 수백억원이라고 이야기했지만 사실을 그가 빚을 지고 있다고 합니다.
미지급, 직원에게 줘야할 돈은 많이 밀려있습니다. 월급 연체는 물론이고 업무로 인해서 발생된 지출 조차도 지급되지않습니다. 지난 19년에 설립된 우쥬록스는 다양한 SNS 컨텐츠를 만들고 인맥을 통해 문어발 식 확장된 회사입니다. 다양한 사업에 손을 되었지만 모두 적자이며, 자본은 없다고 볼 수 있습니다.
부채의 의존도가 100%인 우쥬록스 박주남 대표는 자사 홈페이지에 투자 소식을 올렸지만 모두 가짜 뉴스로 확인되어 네이버에서는 조치를 취하겠다고도 밝혔습니다. 또한 운영되고 있던 피트니스 회원들의 헬스비까지 먹튀.
대략 600여명의 회원들이 피해를 보고 있으며 피트니스 코치의 임금까지 체불되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이에 이어 송지효도 마찬가지 입니다. 지난해 10월 전속 계약 후 한차례도 돈을 받지 못했다고 합니다.
매니저들의 개인 카드로 경비를 사용 후 추후 회자에 청구하는 방식으로 지출결의 시스템을 사용했지만 매니저들은 이 지결조차 제대로 지급 받지 못하는 상황이죠.
뒤늦게 사실을 안 송지효는 법적대응을 하기로 했습니다. 우쥬록스에 내용증명을 5차례나 보내었으며 우쥬록스는 각서를 쓰겠다, 기다려달라, 곧 송금하겠다 등등의 이야기로 미루고 있었으나 4월 27일 돌연 대표자리에서 물러나버렸습니다. 송지효 측은 자신이 받아야할 돈보다 직원들의 월급을 먼저 해결하기 위해서 끝까지 달릴 예정이라고 합니다!
정산 문제로 인해서 법정으로 갈 전망이라고 합니다. 배우만 살겠다고 택하는 것이 아니라 함께할 직원들을 위해서 정당한 방법과 절차에 따라 일이 해결되길 바란다며 강조했습니다.
갓 지효님, 임금체불로 고생하시는 직원분들도 힘내시고 잘 해결되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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